생방송투데이 살맛나는오늘 4500원 손칼국수 3000원 잔치국수

생방송투데이 살맛나는오늘 4500원 손칼국수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초저가 시장에는 칼국수 한 그릇을 먹기 위해 일부러 이곳까지 찾아온다는 손님들로 북적인답니다. 걸쭉하면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 왔습니다.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진한 국물에 찰랑찰랑 거리며 유혹하는 탱탱한 면발에 입천장을 다 데어도 포기할 수 없는 칼국수 한 그릇입니다.

찬 바람이 불면 뜨끈한 칼국수 한 그릇

가격이 저렴하다고 양까지 포기 할 수는 없죠. 대접 한 가득 나오는 칼국수 양에 먹기전부터 따뜻해지고 휘휘 저으면 더 많아진 듯한 푸짐한 면발이 1인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양이라고요. 언뜻 봐도 내공이 느껴지는 진한 국물까지요.

칼국수 한 그릇에 단돈 4500원

비싸다고 맛있는게 아닌데 싸면서도 너무 맛있다는 칼국수의 가격은 4,500원 이랍니다. 커피 한잔도 5천원이 넘어가는 요즘. 양파, 호박, 파, 김가루 고명이 잔뜩 올라간 푸짐한 칼국수가 단돈 4,500원 인데요.

가격말고도 이곳을 자주 찾게되는 이유가 있다고 하죠. 자고로 면이라 하면 퍼지는게 인지상정. 하지만 이곳의 면발은 그 법칙을 거스르며 마지막 한 입까지 쫄깃함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주문 즉시 밀고 썰고 4500원 손칼국수

생방송투데이 살맛나는오늘 4500원 손칼국수

반죽 배합부터 직접 한다는 쫄깃한 면발의 시작에는 칼국수 장사만 10년을 한 사장님의 내공이 숨겨져 있답니다. 그런데 소금, 물, 밀가루 이게 끝이라는데요. 방부제 같은 화학 첨가제는 일절 들어가지 않은 밀가루 반죽은 숙성고에서 24시간 숙성시켜주고, 주문 즉시 숙성된 반죽을 펴준다고 합니다. 절대 미리 반죽을 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한 치의 공기층도 용남되지 않는 사장님의 홍두깨질이 계속 됩니다.

면을 써는 것 역시 주문 즉시 함께 한다고요. 사장님만의 철칙 이라고 합니다. 미리 썰어놓으면 굳어서 육수에 들어가면 끊어져 버린다네요. 기계 보다 더 정확하게 썰어내는 내공에 마무리 작업으로 꼭 면을 팡팡 털어준다고 하는데요. 굵은 부분을 일정하게 가능어지게 하기 위해서 펴는
거라고 합니다. 배합부터 반죽, 면 썰기가지 이 가격에 너무 번거로운듯 하지만 맛있게 나가려면 번거로워도 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하루에 만드는 칼국수는 약 200그릇.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주문 즉시 반죽부터 펴기 때문에 한 시도 주방을 떠날 수 없다고 하죠. 그덕에 이곳의 칼국수는 불지 않는 칼국수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여수 멸치로 진하게 우려낸 비법 육수

면발의 쫄깃함을 느꼈으니 이제 국물을 맛볼 차례입니다. 으슬으슬 감기몸살도 물리쳐준다는 칼국수 국물에는 어떤 비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한데요. 칼국수 국물 맛을 책임진다는 3대장 다시마, 무, 멸치 면포 가득 재료를 넣어줍니다. 여수에서 제일 좋은 멸치를 가져와서 비린내 없이 진한 국물을 낼 수 있다고 해요. 최상급 멸치를 세 망이나 넣고 4시간이나 끓인 밑국물에 새로 담은 멸치를 한 망 더 넣어 준다고 합니다.

24시간 숙성시킨 면을 즉석에서 뽑아주고 장장 4시간 끓인 멸치육수까지. 도무지 믿을 수 없는 퀄리티의 칼국수가 완성 됐습니다. 맑게 먹을 수도 있고 양념장을 넣어서 매콤하게도 먹을 수 있어서 좋다는 손님들 인데요. 그렇다면 양념장의 정체도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매운맛을 좋아하는 손님들의 기호에 맞게 청양고추를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고 있다고요. 10일 이상 숙성 시켜야만 손님상에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가격 실화 3000원 잔치국수

생방송투데이 살맛나는오늘 3000원 잔치국수

생방송투데이 살맛나는오늘 4500원 손칼국수에 버금가는 인기는 잔치국수 되겠습니다. 믿을 수 없는 가격 또한 인기에 한몫을 한다고 하는데요. 잔치국수 역시 4시간 끓인 멸치국물이 들어가고, 라면도 3천원이 넘어가는 요즘 진한 육수가 들어간 잔치국수가 단돈 3천원이라니요. 손님들은 그저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주문 즉시 끓여내고 더 깊은 맛을 내기 위해서 생멸치를 넣어주는 정성에 번거로워도 손님을 위해서라면 다 괜찮다는 사장님의
4,500원 칼국수 한번 맛 보러 가보겠습니다.

생방송투데이 살맛나는오늘 4500원 손칼국수 3000원 잔치국수 파는곳

맛있GO 싸다GO – 찬바람이 불면~ 뜨끈한 칼국수 한 그릇 편

홍두깨손칼국수

주소 : 서울 성북구 보문로40길 5

번호 : 02-953-5595

메뉴 : 칼국수, 잔치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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