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위원회가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프로그램에 대해 변경한 사항을 소개 합니다. 올해 7월부터 더 많은 대상자, 더 많은 대출 한도, 더 긴 대출 기간, 그리고 일부 개인 대출의 추가로 확장되었습니다. 하지만 대출한도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대출이 완벽하게 적용되지 않는 점이 미흡하다는 평가입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새로운 기회: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한 개요
- 코로나 피해를 보신 소상공인 분들만 지원 자격
- 최초 대출 취급일이 2022년 5월 31일 이전에 받으신 현재 7% 금리 넘는 사업자 대출만 가능
- 개인사업자와 소기업 법인의 대출 금리
- 개인사업자는 최대 5천만원 가능
- 소기업 법인은 1억원까지 가능하며 약 6.5%의 금리
- 신용보증기금보증료 포함
- 대환대출 상품의 판매 정도
-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1월까지 약 2,700억 판매
- 예산 8조원이 넘었지만 아직도 2,700억 밖에 팔리지 않았음
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 대환대출 상품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피해를 보신 소상공인 분들만 대상이 됩니다.
한국금융위원회가 판매 부진에 대응해 저금리 대출 프로그램을 개편했습니다.
변경 내용은
1)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이전 지원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대상을 넓히는 것
2) 대출한도를 개인사업자는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법인은 1억원에서 2억원으로 늘리는 것
3) 대출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3년 거치 7년 분할상환으로 확대하는 것 등입니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에는 개인 대출이 대환대상에 포함되게 되어서 더 많은 개인 고객들이 이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될거같습니다.
그러나 현재 아쉬운 점은 개인 대출의 한도가 2천만원을 유력하게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실을 파악하고 추후 개편에는 소상공인 개인대출 대환 확대와 실질적인 한도가 올라가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든 시기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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