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카이막 튀르키예빵 2022년 새롭게 떠오른 MZ세대 인생빵 튀르키예 스타일 입니다.SNS를 휩쓴 카이막을 바로 이곳 이태원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배우고 싶기도 하구요. 확실히 분위기가 남다르긴 한듯하네요.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화려한 빛깔들과 문양들이 포인트인 찐 튀르키예가 반긴다는데요. 튀르키예식 빵들은 다소 거칠고 우락부락한 느낌이 강한데요. 신기하기도 하고 모양이 독특 하기도 합니다.
생방송투데이 카이막 튀르키예빵
빵플레이스 SNS 대유행 달콤한 카이막 짝꿍 튀르키예 빵
한국살이 18년 차 튀르키예 호텔 출신 제빵사
이태원의 인기 스타인 제빵사가 있다죠. 터키사람 이지만 마음은 한국 사람이라고 한다네요. 튀르키예 호텔 출신 제빵사가 공들여 준비한다고 하는 카이막도 맛보고 싶습니다.
유명한 카이막 이라고 합니다. 100% 오리지널 젖소나 물소, 혹은 양과 염소의 젖으로 만든다는 카이막은 약 10kg정도의 원유에서 기껏 해봐야 400g정도의 양만 소소하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원래 희귀할수록 더 당기는 느낌 아닐까요?
비록 그 양은 적을지라도 꿀과 함께라면 고급진 단맛이 한층 더 살아난다고 하네요. 음식과 빵에도 활용되는 팔방미인 재료인데요. 카이막 이게 한마디로 정리하면 우유로 만든 잼 같은 거라고 합니다.
TV나 유튜브 보면 되게 카이막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만들기가 어려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미지의 존재인 카이막의 맛. 안먹어본 사람은 도저히 상상이 안가네요.
오리지널 튀르키예식 카이막
카이막 먹는 법이 있다고 합니다. 카이막의 진가는 현지인에게 배우는 것이 최고 아니겠어요?
꿀로 단맛을 조절하면 된다고 하구요. 보통 카이막은 튀르키예 국민빵들과 같이 먹는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촉촉한 바게트의 단단함 속에서 촉촉함이 이는 플레인 포아차와. 고소한 시미트까지 포함한 3종 빵세트를 카이막과 꿀을 섞어 풍부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소량의 꿀은 담백하고 고소함을 증폭시켜 주고요.
오묘하면서도 촉촉한 맛을 동시에 즐기려면 각각 한 스푼씩. 취향 따라서 극강의 단맛을 즐기려면 꿀을 무한정 적셔주면 된다는데요.
버터와 요구르트 섞인 듯한 맛에 달콤함까지 더해져 하루의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맛이랍니다. 튀르키예 에서는 빵도 좋지만 꼭 이걸 먹어야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데요.
살맛나는오늘 카이막 바클라바
바클라바 입니다.튀르키예식 크리스피한 카이막하고 바클라바를 세트로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얼핏 보면 만두 같아 보이겠지만 바삭한 맛이 일품이라는 튀르키예식 디저트 바클라바. 마치 종이처럼 나풀대는 이 반죽. 저 얇은게 진짜 빵이 돼요?
최대한 얇게 밀어낸 반죽들로 바클라바를 만드는데요. 40장 바클라바의 핵심은 바로 두툼하게 겹친 반죽입니다. 무려 40장에 달하는 얇은 천과 같은 반죽들을 쌓고 또 쌓기를 반족하다 보면 마침내 완성된 어마어마한 두께의 바클라바 반죽.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오븐에서 1차로 노릇노릇 구운 바클라바는 뜨거운 시럽에 한번더 굽는 느낌으로 적셔주는 것이 포인트. 오리지널 바클라바와 카이막을 같이 먹었으면 짱이예요.
튀르키예 그 자체라는 카이막과 바클라바. 40장이나 되는 반죽의 겹들이 합쳐져 자연스럽게 바삭함이 예상되는 바클라바의 맛. 이 바클라바에 꾸덕한 카이막을 얹는다면 상상조차 안되는 두 조합.
진짜 꿀이 필요 없어요. 그냥 이것만 먹어도 돼요. 터키 사람들도 조금씩 먹어요. 바클라바는 달아서 많이 못 먹어요. 한국의 맛이 칼칼함이라면 튀르키예은 맛은 단맛.
이걸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카이막 인데요. 그런데 한국인들이 이 단맛을 어떻게 먹죠?
이 빵이랑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깨가 뿌려져 있는것 같은데. 빵 전체를 다그 덮은 고소한 참깨가 매력적인 티르키예의 국민 빵 시미트 입니다.
특히 이 카이막과 함께라면 더욱 맛있다는 시미트 빵의 맛. 2022년 가장 핫한 조합이라는 카이막과 시미트. 그런데 이게 유명한 이유가 따로 있다고요.
고소한 깨맛이 좀 강하게 많이 나요. 입에 넣으니까 고소한 향이 먼저 이렇게 퍼지네요. 독특한 매듭 모양의 이 시미트로 말하자면 진정한 튀르키예의 국민 빵이라는데요 꽈배기처럼. 호불호 없는 담백함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맛이랍니다.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먹는 빵이예요
엄마들이 집에서 만드는 빵.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그리운 고향의 맛 100% 튀르키예인들이 집밥처럼 먹는다는 시미트 인데요. 참깨의 고소함과 담백함을 증폭시켜 그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있었으니. 도넛 같기도 하고. 바로바로 튀르키예 빵의 짝꿍인 카이막 때문이랍니다.
제가 느꼈을때는 생크림 같이 폭신폭신 한 맛인데 생크림 보다 훨씬 덜 느끼해요. 그러니까 우유의 진한 맛인데 느끼하지 않은 맛. 우유의 맛을 살려 더욱 매력적이라는 카이막.
하지만 이 카이막 역시 쉽게 맛 볼수있는 존재가 아니라고요.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 손도 많이 가요. 우유와 버터를 약불로 끓이면서 지금 듣는 이 소리가. 교대로 해요? 이 소리는 바뀌는 순간인 6시간 동안 쉴 새 없이 화장실 갈 시간도 아껴가면서 한 번도 쉬지 않고 저어주는 것이 포인트 라는데요.
처음에는 한국의 재료만으로는 구현하기 힘들었다는 카이막. 하지만 10년간의 피나는 노력 끝에 튀르키예 전통 방법을 재현하는데 성공했다고요. 땀과 함께 비로소 완성된 카이막. 12시간의 법칙.
오늘 이 튀르키예 빵과 디저트에 대해서 잘 알게 됐는데 현지인이 또 직접 만들다보니까 비행기를 타고 직접 다녀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살맛나는오늘 카이막 튀르키예빵 파는 곳
빵 플레이스 – 빵 플레이스 No. 67 SNS 대유행! 달콤한 카이막 짝꿍 튀르키예 빵
케르반 카페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우사단로10길 17, 1층
번호 : 02-795-1997
생방송투데이 살맛나는오늘 편백숙성 이베리코 돼지고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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