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옹진군 장봉도에는 30년 넘게 섬사람들과 여행객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차려온 특별한 식당이 있습니다. 오늘 밤 9시 35분 EBS 한국기행에서 소개되는 욕쟁이식당은 일흔다섯 공정업 할매가 직접 갯벌에서 캔 바지락과 텃밭에서 거둔 신선한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내는 곳입니다. 푸짐한 양과 진한 인심, 그리고 할매의 삶이 녹아든 시가 벽면을 가득 채운 이곳은 단순한 맛집을 넘어 위로가 되는 공간으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습니다.
한국기행 장봉도 해물칼국수 해물파전 맛집 욕쟁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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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월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 인생이 허기질 때 편에서는 장봉도 욕쟁이식당의 공정업 할매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인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 14에 위치한 이곳은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장봉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할매가 직접 갯벌에서 캔 싱싱한 바지락과 백합으로 끓여낸 칼국수는 국물이 시원하고 깊은 맛이 일품입니다.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와 신선한 해산물이 어우러진 파전 역시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공정업 할매의 특별한 손맛 비결
욕쟁이식당이 특별한 이유는 재료에 대한 할매의 정성에 있습니다. 새벽마다 갯벌로 나가 직접 바지락을 캐고, 텃밭에서 키운 채소를 수확해 그날그날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합니다.
30년 전 연고 없던 장봉도로 들어와 홀로 가장이 되어 가족을 건사했던 할매의 삶은 음식 하나하나에 진심이 담겨 있습니다. 푸짐한 양으로도 유명한데 한국기행 장봉도 해물칼국수 해물파전에 나온 백합칼국수 한 그릇에는 커다란 백합이 가득 들어가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욕쟁이식당 찾아가는 방법과 운영시간
장봉도까지 가려면 인천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장봉도행 여객선을 이용해야 합니다. 배편은 하루 13회 운행되며 신도를 경유해 약 30분 소요됩니다. 첫 배는 오전 7시 10분, 마지막 배는 오후 8시 10분에 출발합니다.
장봉도 선착장에 도착한 후 오른쪽으로 도보 5분 거리에 욕쟁이식당이 있습니다. 주소는 인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 14 입니다.
식당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명절이나 기상 악화로 배편이 없는 날에는 휴무입니다.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니 평일 방문을 추천합니다.
장봉도 할매 밥됩니까 방송 반응
욕쟁이식당은 이번 한국기행 장봉도 해물칼국수 해물파전 방송 외에도 KBS 생생정보, 2TV 저녁 생생정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되며 전국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방송에서는 할매 밥됩니까라는 정겨운 인사와 함께 공정업 할매의 따뜻한 인심과 푸짐한 밥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식당 벽면에 가득한 세계여행 사진과 할매가 직접 손 글씨로 쓴 시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죽음까지 생각했던 절망에서 다시 일어선 할매의 삶이 담긴 시를 읽으며 위로를 받았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욕쟁이식당 메뉴와 가격 정보
욕쟁이식당의 대표 메뉴는 백합칼국수 15,000원, 바지락칼국수 10,000원, 해물파전 15,000원입니다. 소라비빔밥 15,000원과 모듬회 50,000원, 산낙지 25,000원, 낙지볶음 같은 술안주 메뉴도 있습니다.
칼국수는 1인분 양이 푸짐해서 2인이 먹어도 충분하며 해물파전은 접시 가득 두툼하게 나와 3~4명이 나눠 먹기 좋습니다. 신선한 해산물과 직접 재배한 채소로 만든 음식이라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습니다.
방문 후기와 식당 분위기
실제 방문객들은 칼국수의 깊고 시원한 국물 맛과 싱싱한 조개의 식감을 가장 만족스러워합니다. 장봉도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한국기행 장봉도 해물칼국수 해물파전의 맛이 일품이라고 후기를 남겼습니다.
할매의 살가운 성격 덕분에 처음 방문해도 단골처럼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식당 내부는 소박하지만 할매의 인생 이야기가 담긴 시와 사진들이 있어 음식 이상의 감동을 준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장봉도까지 가는 배편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장봉도행 여객선은 현장 구매도 가능하지만 주말과 성수기에는 인터넷 예약을 권장합니다. 배편 시간표는 계절과 기상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출발 전 세종해운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욕쟁이식당은 예약이 필요한가요?
평일에는 별도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지만 주말이나 방송 직후에는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습니다. 단체 방문의 경우 미리 전화로 문의하면 준비해주시니 연락 후 방문하시면 편리합니다.
장봉도에서 욕쟁이식당 외에 다른 볼거리가 있나요?
장봉도에는 옹암해수욕장, 장봉벚꽃길, 옹암구름다리, 인어벽화마을 등 아름다운 해변과 산책로가 많습니다. 식사 후 섬을 한 바퀴 돌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으며 갯벌 체험과 낚시도 가능합니다.
오늘 밤 9시 35분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공정업 할매의 삶과 손맛이 담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기행 장봉도 해물칼국수 해물파전 편을 시청하시고, 장봉도를 찾아 할매 밥됩니까 인사와 함께 따뜻한 위로의 밥상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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